너무너무 멋져 눈이눈이 부셔
[JS]10799 쇠막대기 백준 자바스크립트 node.js 본문
문제
여러 개의 쇠막대기를 레이저로 절단하려고 한다.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서 쇠막대기를 아래에서 위로 겹쳐 놓고, 레이저를 위에서 수직으로 발사하여 쇠막대기들을 자른다. 쇠막대기와 레이저의 배치는 다음 조건을 만족한다.
- 쇠막대기는 자신보다 긴 쇠막대기 위에만 놓일 수 있다. - 쇠막대기를 다른 쇠막대기 위에 놓는 경우 완전히 포함되도록 놓되, 끝점은 겹치지 않도록 놓는다.
- 각 쇠막대기를 자르는 레이저는 적어도 하나 존재한다.
- 레이저는 어떤 쇠막대기의 양 끝점과도 겹치지 않는다.
아래 그림은 위 조건을 만족하는 예를 보여준다. 수평으로 그려진 굵은 실선은 쇠막대기이고, 점은 레이저의 위치, 수직으로 그려진 점선 화살표는 레이저의 발사 방향이다.

이러한 레이저와 쇠막대기의 배치는 다음과 같이 괄호를 이용하여 왼쪽부터 순서대로 표현할 수 있다.
- 레이저는 여는 괄호와 닫는 괄호의 인접한 쌍 ‘( ) ’ 으로 표현된다. 또한, 모든 ‘( ) ’는 반드시 레이저를 표현한다.
- 쇠막대기의 왼쪽 끝은 여는 괄호 ‘ ( ’ 로, 오른쪽 끝은 닫힌 괄호 ‘) ’ 로 표현된다.
위 예의 괄호 표현은 그림 위에 주어져 있다.
쇠막대기는 레이저에 의해 몇 개의 조각으로 잘려지는데, 위 예에서 가장 위에 있는 두 개의 쇠막대기는 각각 3개와 2개의 조각으로 잘려지고, 이와 같은 방식으로 주어진 쇠막대기들은 총 17개의 조각으로 잘려진다.
쇠막대기와 레이저의 배치를 나타내는 괄호 표현이 주어졌을 때, 잘려진 쇠막대기 조각의 총 개수를 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입력
한 줄에 쇠막대기와 레이저의 배치를 나타내는 괄호 표현이 공백없이 주어진다. 괄호 문자의 개수는 최대 100,000이다.
출력
잘려진 조각의 총 개수를 나타내는 정수를 한 줄에 출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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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시작, 끝만 나눠주고 스택을 활용해 계산했다.
스틱이 시작할 때, 즉 (면,
카운트 셀 준비를 해야 하니까 스택에 하나씩 넣어준다.
스틱이 끝나면
카운트 +1 해주고 스택에서 뺀다
if(i<stickLength-1 && stick[i]=== '(' && stick[i+1]===')' )
()는 레이저인데, 문제는 쇠막대기 시작과 끝도 괄호로 표시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검사한다. continue로 끊어주지 않으면레이저가 시작이나 끝으로 판별될 수도 있기 때문에 continue 를 썼다.
레이저일 경우 -> 지금 내가 ( 이고, 한칸 앞 인덱스는 ) 인경우이다.
다만 이렇게 인덱스+1 연산을 하면 index넘어갈 수 있으니까 i의 범위를 한칸 앞까지로 조정해줘야 한다.
앞서 말한듯이 continue로 밑에 안걸리게 한다.
const filePath = process.platform === 'linux' ?
'/dev/stdin' : './input.txt';
let stick = require('fs').readFileSync(filePath).toString().trim();
// ()는 레이저
// (는 막대기 시작 )는 끝
//(가 나오면 배열에 넣었다가 (다음에 바로 )가 나오면 배열 개수를 셈(빼지 말고)
//) 만 단독으로 있으면-> 바로 pop하면서 개수 추가 +1
let stickLength = stick.length;
let stack = []
let cnt = 0
let i = 0
while(i<stickLength){
// 레이저 확인
if(i<stickLength-1 && stick[i]==='(' && stick[i+1]===')'){
cnt += stack.length
i += 2
continue
}
if(stick[i]==='('){
stack.push('(')
i += 1
}else{
stack.pop()
cnt += 1
i += 1
}
}
console.log(cnt)
---
사담
이걸 포스팅하는 이유는 내가 그냥 뿌듯해서 이다.
이거랑 똑같은 유형의 문제를 싸피에서 처음 풀었을 때가 기억난다. 스택 처음 배우고 애들이랑 머리 맞대면서 이게 뭐꼬????? 했던 기억이 있다.
일단 저 수많은 (()()))들과 그림을 보면 겁부터 난다. 나는 아예 이 문제를 어캐 품 ㅋ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서 이미 문제를 해결한 친구들과, 교수님의 설명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나는 이런거 잘 못풀어~ 하면서 셀프 가스라이팅을 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스트릭 남기려고 급하게 풀다가 이문제를 마주쳤는데, 순간 고민했다. 실버라도 쉽게 못 풀거 같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처음 봤을 때의 무서운 트라우마가 남아있었는지) 그냥 아 30분 고민하고 안되면 풀이보자~ 하는 마음으로 풀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단순해서 원트에 쉽게 풀었다. 최근에 브론즈도 가끔 못알아 먹어서 자괴감 느꼈었는데...
이걸 보고 사람은 강해지는 구나... 쫄지말자... 라는 걸 느꼈다. 만약 이 문제가 어려웠던 사람들은 나중에는 더 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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